1박만 예약한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최고의 호텔이었어요! 호텔 매니저분께서 방까지 직접 안내해서, 객실 비치 물품등 사용법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마지막에 체크 아웃할 때는 상수시 로고가 새겨진 박스 캔디 선물까지... 완즌 감동! 빈의 합스부르크 왕가의 고풍스런 느낌까지 느껴지는 호텔이었어요 ㅎㅎ 원래, 사진으로 보고 맘에 들어서 예약하면 사진과 상이한 객실이 대부분인데... 여긴 정말 똑같고, 진짜 깨끗하고 안락하고 너무 좋았어요. 여유가 있으면, 스파도 이용해야 되는건데ㅜㅜ 담에 가면 오래 묵을 예정이예요^^ 바로 옆에 미술사 박물관 등이 근처에 있어서 걸어다니기 좋구요~ 다른 관광지도 바로 앞에 트램이나 지하철 역이 있어서 다니기 편리해요. 진짜 맘에 쏘-옥 드는 호텔이었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