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블라디보스토크 역과는 가깝지만, 아르바트 거리와는 거리감이 있어요.
주변이 시끄럽지 않아 좋으며, 숙소 1-2분 거리내에 큰 마트 있어서 좋아요.
객실은 전반적으로 깨끗하나, 특유의 냄새가 있으며, 카페트에서 냄새가 좀 올라와요.
창문 열어놓고 환기시키면 괜찮아지는데, 베란다(?)가 옆방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밤에 창문 열어 놓고
자기가 애매해요. 그리고 에어컨 실외기가 베란다에 있어요.
직원분은 친절하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전반적으로 불만 사항은 없지만, 다음에 블라디보스톡 가면은 아르바트거리랑 가까운곳에
숙소잡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