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등대에 얽힌 설화에 매료되어 이곳을 방문합니다. 이곳은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매사추세츠 주 웨스트데니스에 배스리버 등대가 세워지기 전까지는 선박들이 해안선을 찾아올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은 워렌 크로우웰의 석유 랜턴이 유일했습니다. 주민들과 선장들은 크로우웰이 계속해서 밤의 해안선을 밝힐 수 있도록 수입의 일부를 기부하곤 했습니다. 배스리버 등대가 들어선 1855년은 이러한 오랜 전통이 교체되는 중요한 순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유서 깊은 등대에 얽힌 이야기와, 등대가 어촌 마을에 처음 들어선 이후 겪어 온 흥미진진한 역사에 대해 알아보세요.
배스리버 등대는 등대로서의 기능이 종료된 다음 라이트하우스 여관이라는 해변 여관으로 변모되었습니다. 유서 깊은 여관에서 숙박을 하거나, 난투켓 사운드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기세요.
케이프코드의 전통적인 산업적 건축 양식이 흥미롭습니다. 남향으로 서 있는 등대는 등대지기의 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집 위에 프레넬 렌즈가 설치되었답니다. 등대지기는 연중 등대가 꺼지지 않도록 관리하며 이곳을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톤 가에 매각되고 등대가 꺼진 지도 수 년이 지났지만, 오늘날에는 라이트하우스 여관이 운영 중일 때 켜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광활한 수평선을 배경으로 케이프코드에서 가장 어여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세요. 항구를 굽어보면 배가 드나드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등대를 구경하는 데는 요금이 부과되지 않지만, 내부는 배스리버 등대 여관 숙박객들에게만 공개되어 있습니다. 사우스 야마우스에서 남동쪽으로 2.5km(1.6마일) 거리를 도보나 차량으로 이동하면 남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배스리버 등대가 나옵니다. 살짝 배 고픈 상태에서 방문하세요. 여관이나 인근 레스토랑의 랍스터 롤이 이곳의 별미입니다. 뉴잉글랜드의 멋진 자연을 배경으로 롭스터 롤의 풍미를 만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