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호텔이지만, 나름대로 성심껏 서비스해주고 깔끔하게 관리하더군요. 주차는 18시~다음날 9시까지는 호텔뒷편 길에 있는 도로변 주차장에 하면 무료이고,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 매니저께서 엄청 열심히 여러가지를 도와주십니다. 모두들 친절하고, 일찍 check out해도 가방 맡아주려고 하는 등 서비스는 흠잡을 데 없습니다. 다만, 방에 에어컨이 없던데 이건 독일 전지역이 마찬가지라고 하니 뭐...... 4성급이나 5성급은 되어야 에어컨이 있는 듯합니다.
독일에서 열쇠로 문 여는 호텔은, 열쇠를 한 쪽 끝까지 돌려야 자물쇠가 잠기고 풀리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