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베이징의 웨딩 호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몇분 직원을 제외하고는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다만 룸서비스 음식은 기대보다는 별로 였습니다. 시내 중심가라 위치도 좋고 방도 넓엇으나 청소는 먼지가 돌아다닐만큼 완전 깨끗은 아니였습니다. ”

“체크인시간에 배정 받은 방청소가 되어 있지 않아 다소 불편했지만, 신속하게 방을 바꿔주고(업그레이드까지!) 조치해줘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교통불편, 찾아가기 힘들고, 주변이 후퉁의 멋스러움보다는 그냥 낡았고 더럽다. 숙소 자체는 낡지않았지만, 창문 열기가 불편했고, 에어컨상태가 별로였고, 왜인지 불편했다. 직원들도 딱딱했고, 체크인 데스크에 비치해둔 전기 자전거 대여 광고에 대해 이야기해야겠다. 주변을 둘러보기에는 걸어서는 힘들거같아서, 호텔에 있는 자전거를 빌리려다가 전날 고생했기에, 전기 자전거를 빌리기로했다. 실컷 상담하다보니 근처에 전기 자전거가 있는게 아니고, 숙소와는 한참 떨어진 옹화궁 근처에 전기자전거 대여점이 있다는 거였다. 그러면 그렇다고 적어놓으세요. 사람들 헷갈리게 하지말고.정신 차리고 보니, 우리의 여행계획과는 상관없는 지역에서 전기 자전거를 빌려서 빵빵대는 차도에서 목적없이 달리고 있엇다. 스차하이에 숙소를 잡는 이유중 잠만 자고 나가기 보다는 그곳에 머물면서 돌아보고싶은 이유일거다. 숙소에 무료라고 쓰여있는 자전거중 하나는 타다가 허리 나가게 관리가 엉망이고, 차라리 돈을 받고 탈수 있는...

“The hotel was clean and the staff were kindly. Breakfast is soso.”

“조금 일찍 도착해서 얼리체크인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잘 처리해주시고 숙소 크기도 적당하고 깨끗하고 좋았어요!!! 다음에 가게 되면 다시 숙박 할게요! 직원들도 모두 친절했어요~~”

“Location is perfect for those taking train the next day. Staff is helpful even though they still cannot speak English confidently. It would be great if they can work on that.”

“!!!!!!!!!!!”

“방안에 세면대에서 물이세고 전기가 갑자기 나가고 창문이 제대로 잘 잠겨지지않아 소음이 심했습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습니다”

“유니크한 호텔. 3개의 객실타입이 있는데, 가장 작은 방은 정말 작아서 트렁크도 펼칠 수 없음. 그래서 현지에서 중간방으로 업그레이드. 한국에서 경함할 수 없는 분위기라 시도는 했지만, 여러모로 불편함. 편안하고 안락한 호텔을 원한다면 대형체인의 호텔을 추천. 가격대비 비싸고 불편하며 특히 겨울에는 샤워가 힘들정도로 추움.”

“Good hotel for the 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