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후기 보고 갔다가 속은 건 첨이듯...
우선 욕실 실내화는 검은 물곰팡이로 뒤덮혀 신어야 하나 할 정도였으나 맨발은 더 자신 없었음
거실 카페트는 오랫동안 여러 사람이 다녀간 흔적을 말해주는듯한 얼룩들....
최악은 침대시트와 베개커버!
매일 하우스키핑. 이라고 되어 있어서 잠자리 침대시트와 베개커버는 손님이 바뀌면 교체할거라 믿고 예약해서 갔는데... 누런색의 침대시트 와 냄새 풍기는 베개는 으악~~
그리고 거실 천장에서 뚝 떨어진 돈벌레(지네처럼 발 많이 달린 벌레) 욕조에 기어다니는 돈벌레, 현관에도 돈벌레, 3마리를 잡았으나 산속 습한 곳이라 첨엔 대수롭지 않게 잡았으나 3마리나 잡으니 좀 청결했더라면 하룻밤에 3마리나 만날까 하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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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는 솔직하게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