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으로 매우 친절했고, 낙산사 가기에 최고의 위치입니다. 조식도 좋았고요. 다만, 설비와 방음에 문제가 있습니다. 객실 내부에서 끊임없이 설비 관련 소음이 나서 자기 어려웠고, 방음이 너무 안됩니다. 복도밖 사람들 지나가는 말소리가 너무 상세히 다 들립니다. 그리고 베개가 너무 높습니다. 호텔에서 베개 높이가 높아 잘 못자보긴 처음입니다. 수건 돌돌 말아서 잤어요. 베개 선택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베개야 취향일수 있지만 설비 소음 문제는 심각해 보입니다. 다른 리뷰에서도 그런 내용이 있어 설마했는데 설마가 아니더군요. 반드시 조치되야하겠습니다. 소음과 방음 안되는 이슈로 다시 가기가 꺼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