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독립 예약

“다시갑니다”

“좋았습니다 주인분도 매우 친절하시구요”

“산불피해로 일부 시설이 소실됐다 하셨다. 숙소 자체는 아무런 피해가 없어서 이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었다. 주변이 매우 조용하고 여름임에도 밤에 시원한 바람이 방으로 들어와 시원했다. 옛날식 구조라서 천장이 매우 낮다.”

“시설은 있을 거 다 있고 필요한 부분도 챙겨주셨는데 조금 아쉬운건 청결입니다. 깨끗하게 관리하시면 더 없이 좋을 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값진 여행이었어요. 퇴계이황의 15대손이자 이육사 시인의 따님 그리고 손주분과의 소통은 단순히 고택체험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역사와 지역이야기를 생생히 겪고 갑니다. 와송 등 여러가지 챙겨주시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안동가면 다시 가고자 합니다. 인근에 도산서원이 있어 접근이 좋구요. 야간개장 너무 아름다운데 금방 접근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바로 앞 낙동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경치와 이육사문화관이 옆에 있어 좋습니다. ”

“가족여행으로 놀러가서 하루묵게되었어요 이름 그대로 산속이였고 안에들어가보니 깨끗하고 포근하고 너무 편했어요 주인집 강아지가 마중도 나오고 졸면서 경비도 서주더라고요ㅋㅋ 주인아주머니가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아침에 새소리가 반겨주고 힐링하기 아주좋은곳이였어요 전원일기같은 포근함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