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부부가 운영하는 료칸으로, 아주머니와 아저씨 모두 정말 친절하셨고,
저는 다다미방에 침대가 없는 방으로 선택했는데, 같이 여행한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셨음.
야외 온천 1개, 실내 온천 2개로 야외/실내 모두 사용해보았는데 정말 깨끗하고 잘되어있음.
야외 온천은 특히나 청결하고 한적한 느낌이 들었음
저녁 식사는 추가해야 하며 2500엔 정도임. 아침은 포함이고 로비에 식당 처럼 식탁이 있는데, 시간이 되면 불러주고 식탁으로 가면 차려져 있음.
유후인역에서는 택시로 5분정도 걸리지만(짐들고 걷긴 힘든거), 유후인역에서 택시는 얼마든지 있고, 기본요금이면 충분함. 괜히 락커(700엔)에 짐 맡기고 할 필요 없을듯.
Anyway, 대체적으로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