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정, 타이베이의 발코니가 있는 호텔

“일단 방이 넓고 쾌적합니다 버스정류장도 지하철역도 근처라서 이동하기에도 좋아요 다만 방의 조명이 어둡습니다 노랑 불빛이 강해서 화장하기 적합하지 않아요 나머진 아주 만족스러워요 최고”

“강추 합니다. 지하철역과 거리가 있어서 처음에는 좀 그랬는데, 버스타고 어디든 갈 수 있어요. 바닥이 마룻바닥이라 청결하고, 침대도 아주 넓어서 저는 트리플 룸했지만 더블룸에서도 어린이 포함 세 가족 잘 수 있어요. 근처에 욕조 있는 호텔이 여기뿐이라 선택한건데 아주 만족합니다. ”

“역 가까이에 있어서 어디든지 가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청소도 깨끗이 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친구랑 3박 머물렀어요. 방도 넓고 뷰가 너무너무 맘에들었어요! 3일동안 비도오고 화창하고 모든 날씨를 경험했는데, 큰 창으로 다 보면서 일어나서 너무좋았어요. 룸 컨디션도 너무좋았고 위치도 너무좋았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변기와 벽이 너무가까워서 좀 불편했습니다.... 무릎이 벽에 닿아요...ㅋㅋㅋ그리고 욕조가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주변이 너무 번잡하지도않고 그렇다고 메인스테이션과 멀지도않고 좋았어요.”

“객실 구조가 안좋습니다... 보통 창가에 침대가 있고 안쪽에 화장실과 문이 있는데 기둥때문인지 화장실이 밖에 있네요. 덕분에 어두운 조명과 창이 있음에도 뷰가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안그런 방도 있어요. 직원들은 꽤 친잘합니다. 그것때문에 별 3개 드립니다.”

“일단 호텔문 열고 들어가면 아무도 없습니다. 근처에 있는 호스텔이랑 왔다갔다 하시면서 운영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카운터에 사람이 매일 없어서 체크인을 무사히 하셨으면 상관없지만 저 같은경우는 체크인을 하려고 카운터에서 3~40분 기다렸어요. 옆에 전화기 있고 연계된 호스텔로 연락달라고 쓰여있긴한데 전화를 몇번이나 해도 안받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체크인 시간 전에 가게되어서 짐을 맡겼는데 놀고 들어오니까 또 사람이 없었구요 ㅎ.. 기다리고 기다려서 짐좀 찾아달라고 했더니 낮에 일하시는 직원분과 밤에 일하시는 직원분이 저희의 짐을 어디에 두었고 오면 어디에서 꺼내주면 된다. 라는 말이 오고가지 않았는지 한참을 헤메다가 결국 체크인한 저희방에서 찾았네요. 아무에게 통보 하지 않으시고 혼자 저희방에 넣으셨던 겁니다. 다행이 체크아웃은 카운터에 상자를 만들어두고 키 넣고 가라그래요 ^^... 너무 안좋은이야기만 한것 같은데 좋은점도 있었습니다. 일단 호텔답게 매일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