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 자한이 세 번째 아내를 위해 세운 순백의 묘는 시대를 초월하는 뛰어난 예술품입니다. 아름다운 조각들과 보석 장식과 모자이크를 보고 있으면 무굴 문화에 대한 존경심마저 느껴집니다.

아그라의 아그라 요새에 방문하여 이곳 역사를 배워보세요. 문화적으로 풍부한 이곳에서 그림같은 정원에 들러 한가로이 거닐어도 좋고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도 있어요.

예술적인 미가 감도는 기념비적인 건축물, 소아미 박 사원을 방문해보세요. 신앙이 있고 종교적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 환영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공되지 않은 이 사원은, 앞으로도 미완인 상태로 남을 수도 있는 곳이랍니다.

베이비 타지라고도 불리는 이 아름다운 묘지는 순백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정교하고 공들인 조각술로 유명합니다.

금요일의 모스크는 아그라의 유서 깊고 번화한 시장의 분위기에 둘러싸인 17세기 무갈의 명작입니다.

잘 손질된 잔디밭, 높은 사암 플랫폼, 가로수가 늘어선 거리로 더위에서 피할 수 있는 이 안식처를 산책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