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호텔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방 청소도 잘되어있고, 방도 커서 중고등생 2명과 함께써도 전혀 불편함 없었어요.
방도 너무 더워서 프론트에 전화해서 온도 낮춰달라 할 정도였어요.
수건 넉넉히 주시고, 전 없는줄 알고 준비해갔는데 바디워시,샴푸,컨디셔너, 일회용 비누, 치약, 칫솔 있었어요.
대신 오래된 호텔이다보니 욕실은 쪼금 허름하고, 세면대 배수구멍이 고장난거 빼고 만족했습니다. 그래서 시설부분에서 별하나 뺏어요.
또 예약 의향있어요~"
"안동역에서 걸어서 20분 안팎 걸리고 외진데 있어요.
주변에 편의점이나 식당이 없으니 미리 다른 곳에서 식사하고 체크인하는 게 좋습니다.
가는 길에 가로등이 간간히 있어 밤에 여성 혼자 걸어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남자는 괜찮고요.
조식 시간 외에 카페 이용은 음료 등을 구매해야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