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마리아 섬, 플로리다의 웨딩 호텔

“이미지와 실제 방이 달랐습니다. 꼼꼼하게 확인이 필요하고 스위트객실이 아니면 좁은 원룸형태 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용한 객실에는 개미가 전자렌지 밑에서 나와 사무실에 얘기 했는데 마스크 안낀 메이드 분과 프론트 직원이 와서 개미 없다며 안보인다길래 기어 다니는 개미들을 짚어 주니 겨우 이정도 라고 얘기해서 너무 황당했습니다. 그리고는 버그스프레이 줄까 물어봤고, 제가 골드회원인데 체크인때 호텔스닷컴에서 공지된 물품을 못받았다고 하니 나는 너가 그 등급인지 안나오던데? 라고 얘기했습니다. 결국 받긴 했는데 청소도 그렇고 매우 불만족한 시설이었습니다.”

“공항이가깝고 친절합니다 저희는 호텔체질이 아니라서그런지 총3명이8박을했는데 가족이 묵기에는 좀좁습니다 식수는 사먹거나 프론트에 요청하면됩니다. INN이란 개념보단 훨씬 좋은호텔이지만 한국사람이 장기간투숙하기엔 좁습니다 나머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