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웬, 항동의 수영장이 있는 호텔

“코끼리 보호소라고 해서 코끼리들이 자유롭게 다닐 줄 알았어요. 코끼리들은 손님이 예약한 활동을 하는 동물을 제외하고는 발이 묶인채 있었어요. 관리차원이라면 차라리 커다란 울타리를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있어요. 발이 묶인 코끼리는 움직이는 곳이 제한되어 매우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숙박시설은 깨끗했습니다. ”

“수영장 바로이용하는게 가장좋았습니다”

“매년가는데 너무 좋아요”

“위치는 올드시티 밖에 조금은 떨어져 있는 곳에 있지만, 바로앞 편의점까지 5분내외이면 바로 옆 로컬시장또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용하기 좋습니다. 치앙마이 도시 자체가 크지 않아서 그랩으로 이동시 위치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객실이 적은 곳이라 직원들 한명한명이 서비스에 더 힘을 쓰는게 확인되는 그런 곳입니다. 체크인을 하고 있으면 그때 직원이 방에 생화와 마지막 점검을 하고 맞이합니다. 시설 하나하나가 고풍 스러우며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깨끗합니다. 조식은 메뉴에서 고르면 서빙해주고 부족한 음식은 요청할때마다 다시 채워줍니다. 마지막날 체크아웃 후 시내서 시간을 보내다가 마사지후 공항까지 가고 싶다고 데스크에 요청을하니 공항까지 드랍해주는 곳에 예약해주고 항공편명과 시간확인후 마지막날 스케쥴까지 대략적인 조정을 도와 줘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치앙마이에 다시 방문할때 꼭 다시 들리고 싶은 숙소입니다.”

“친절하고 넘 좋은 리조트 였습니다 ”

“Albergo nuovo e accogliente...forse un po fuori mano”

“혼자 여행하며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은 곳 중에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고 건물과 방의 디자인이 심플하고 깨끗합니다 보통 다른 곳에는 먼지가 남아 있는 곳이 있는데 이 호텔은 청소가 정성껏 잘 되어 있습니다 돌아다니다 저녁에 들어 오면 조금 더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싶은데 온도 스위치를 올려도 물의 온도가 제한되어 있는 거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치솔 치약은 없어서 가지고 간 것을 사용했습니다 드라이기는 카운터에 얘기 해야 할 거 같은데 저는 남자라 그냥 빗어서 말렸습니다 아침 조식은 글쎄요 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그냥 보통이었습니다 계란과 토스트 야채 과일 정도로 간단히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하노이에서는 치킨 쌀국수를 조식에 추가해서 주던데 아침에 따뜻한 스프가 생각나네요 아무튼 근처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쇼핑몰과 영화관이 있고 2km 정도 걸어가면나이트 바자 (그랩 요금 3천원 정도 예상되고 툭툭이는 가격 잘 모르겠네요) 에...

“Everything is great. Clean room, comfort bed, kind staffs, a nice roop top pool and great location just except for the airplain noise. If I have another chance to visit Nimman, I will stay here ag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