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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WON
2018년 4월 19일
좋아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NH hesperia barecelona 호텔
그라나다에서 NH HESPERIA라는 계열이 스페인에석 일반적으로 좋은호텔일거란 기대를 주어서 망설임없이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호텔위치가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어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그나마 주변가까이 작은 슈퍼마켓이 있어 과일도사고 물도 샀습니다. 객실구조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욕조가있었는데 욕실문이 없어 황당해서 하루자고 3박을 할예정이어서 방을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조식은 1인 26유로라 해서 이용해보진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관광지교통위주로보면 그닥 메리트는 없었던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참고로 호텔이 대로변에있어 대중교통이나 택시 타긴 쉬웠지만 숙박시에는 차소리가 들리는 객실을 배정받을수 있으니 조용한걸 좋아하시면 방을 조용한쪽으로 변경받으시길 바랍니다.3박을 묵으며 가우디의 라 페드라,까사 바트요, 성가족성당, 구엘공원, 몬세라트를 관광했습니다. 구엘공원은 어짜피 멀어 관계없지만 까사바트요를 9시에 예약한터라 호텔이 가깝진 않아 걸어서는 가지 못하고 주변버스정거장에서 버스타고 이동했습니다. 우린 예약한 관광위주로 하다보니 씨티버스투어를 하지 못해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