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로정 호텔 검색: 지금 예약 가능한 인기 숙소

“인생 최고의 숙박업소였습니다. 적정한 가격에서 최고의 부대시설과 친절이었습니다. 3월 7일 메니저님 감사합니다. 감동이었습니다. 또 다시 아바시리를 가고싶게 만들어 준 호텔이었습니다.”

“It was nice hotel in this area. But a little bit far from the top hotel due to various reason.”

“홋카이도 일주일 여행 중 마지막 이틀을 삿뽀로에서 묵는 중, 마지막 밤을 아파에서 묵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왠지 마지막날은 아파에서 묵고 싶은 생각에서.. 그리곤 아파에서 자는 홋카이도의 마지막밤에 우린 강도7이라는 어마한 지진을 맞아 혼비백산 새벽 3시에 로비에 모여 아우성..! 자유여행으로 우리 부부밖엔 없어서, 정보에 취약할 수 있었는데, 대형호텔이라 엄청난 한국 투어팀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꼼짝없이 갇힌 신세가 된 우리에게 일단은 그냥 호텔에서 묵을 수 있게 해 주었고, 밥은.. 신용카드기가 정전으로 안되어 현찰밖에 안되는 상황. 환전하지 못한 우린 투어팀가이드에게 사정해서 최소의 환전을 할 수 있었으며.. 계속되는 여진으로 두려움에 방으로 돌아가지 못하거나, 또는 예약이 이미 끝난 투어팀들에게 조차 담요등을 나눠 주어 밖에서 지낼 수 있게 해 주었다. 정전과 단수로 암흑같은 로비 화장실을 그 많은 인파가 사용하는데도 전혀 냄새나지도 않고 깨끗하게 관리를 하고...

“겨울 성수기 였는데도 조식도 포함된걸 감안한다면 가격이 정말 저렴하며 화.목요일은 선착순이긴 하지만 간단한 석식도 제공합니다. 다시 머물고 싶네요.”

“친절한 직원들, 깔끔한 숙소와 맛있는 석식&조식이 좋았습니다. 석식보단 조식에 좀더 별점을 주고 싶습니다. 하나 유카 내에 있는 온천은 작지만 자매 온천의 온천을 셔틀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도보로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구요. (밤 까지만 이용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아칸 마리모 관찰선 선착장이 바로 앞에 있어 위치도 매우 좋았다 생각합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