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음벽이 앒게 시공되서 소리가 잘 날 수 있다는 종업원의 정중한 안내설명을 듣고 체크인했다.
사실 호텔이라지만 모텔느낌이 다소 섞어 있었다.
그리고 객실 따라서는 티비 셋탑박스가 가장자리에 있어서 처음에는 리모컨이 잘 작동이 야 될 수도 있다는 착각이 들 만하다고 봤다.
갠적으로 이 부분은 종업원을 불러서 잘 해결했으며, 체크아웃하기 직전인 다음날 아침에 복도인지 옆방인지 청소하시는 듯한 분들의 목소리하고 작업 소리가 잘 들렸다.
정말 체크인할 때 설명한대로 단열재라 그런지 방음이 잘 되지 않아서 소음이 정말 예민한 사람한테는 치명적일 수도 있을 거 같다.
사실 이 호텔을 선택한 데에는 구매지만 아침식사가 제공된다길래 고른 거였다.
만약 다음번에 같은 상황이라면 선택에 좀 더 신경 쓸 거 같다.
그래도 종업원들이 정중하게 응대해줘서 나름 편히 쉬다가 체크아웃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