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코스로 나오는 요리를 즐기며 카사 데 캄포 선착장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해 보세요. 이 선착장은 최대 76.2m 길이의 배까지 정박 가능한 안전한 항구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지 골프장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요트 클럽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도미니카 공화국의 호화로운 생활을 살짝 경험해 보세요.
이 선착장 마을은 샤본 강 어귀를 중심으로 지난 수십 년에 걸쳐 발전해 왔습니다. 이곳의 대표적인 특징은 흰색 외관과 빨간색 지붕이 주를 이루는 식민지풍 건축 양식입니다. 포르토피노 플라자(Portofino Plaza)로 걸어가 건축 양식을 구경해 보세요.
호텔과 클럽 사이사이에는 여러 곳의 쇼핑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카예 바를로벤토(Calle Barlovento), 라 플라시타 델라 리베라(La Placita de La Ribera)와 파세오 델 마르에는 유명한 패션 매장이 가득 들어서 있습니다. 오후에는 현지 아트 갤러리를 둘러보거나 절벽 위의 산호암에 자리잡고 있는 전원 마을, 알토스 데 샤본 빌리지로 향해 보세요. 이곳에 머무는 동안에는 제과점에서 맛있는 빵을 맛보거나 고고학 박물관에 들러 프레 콜럼비아 시대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현지 주민들이 카리브해의 태양을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 위해 자주 찾는 미니타스 해변에서 점심 식사를 즐겨보세요. 해안가의 레스토랑에서 그릴 요리를 맛보거나 주변의 마사지숍에서 뭉친 근육을 풀어보세요.
선착장 주변의 여러 업체에서는 요트와 어선을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어기인 5월에 이곳을 방문해 보세요. 이 기간에는 바다의 가장 큰 보물 중 하나인 청새치를 낚을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선착장 마을 주변의 편의시설로는 약국, 세탁소와 선박 주유소 등이 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최고로 손 꼽히는 현지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겨보세요.
저녁에는 요트 클럽의 라운지 구역에서 한잔해 보세요.
카사 데 캄포 선착장은 도미니카 공화국 남동부 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라로마나 국제공항에서 차로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