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골목을 꽤나 들어가야 더기하우스에 도착했어요 요가 표지판이 길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길을 잃고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헤맸어요
나이트바자도 타패문도 충분히 걸어다닐만한 거리였습니다 위치는 마음에 들었지만 밤에 다니긴 무서웠어요
지카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치앙마이에 유난히 모기가 많음에도 모기에 대한 대처를 하나도 해두지 않은건 아쉬웠습니다 심지어 샤워실과 세면대 등이 야외에 있어 씻으러 갈때도 모기기피제를 뿌리고 다녔어요ㅠ
그래도 주인분은 친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