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9일의 유럽여행중 마지막 숙소가 스위스 크라운제네바 였습니다.
8박9일동안 4군데의 숙소를 사용했는데 단연 최고였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고 어느하나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없네요..
우선 공항에 도착하면 20분 간격으로 호텔투숙객을 위한 버스가 운행되며,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면 숙박일동안 제네바 시내를 이동할 수 있는 무료 교통티켓을 줍니다. 제네바시내를 이동하는 버스와 배를 무료로 탈 수 있었습니다.
신혼여행이기에 숙박여부를 재확인코자 크라운제네바 호텔로 문의를 메일을 보냈었는데 허니문이라며 숙소도 업그레이드 해주고,달콤하고 맛있는 디저트까지 룸서비스로 보내주셨네요..
출국전 마지막 여행지라 1일밖에 투숙하지 못했던것이 무척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