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 타카야마 온천, 다카야마의 수영장이 있는 호텔

“예약전에 역에서 가까워서 결정한곳이었는데 역은 이용할필요가없었어서 메리트는없었지만 걸어서 후루이마치나미를 구경할수있어서 좋았어요 나고야 시내에서의 2박은 객실이 너무 좁아서 답답했는데 이곳으로 옮기고나서 너무 넓고 편했어요 낡은곳이라 카드키라던지 욕실은 낡아있었지만 다른장점들이많아 괜찮았구요 저녁에 온천탕을 이용했는데 여성용도 남성용도 모두 한가로웠어요 아이는 아빠랑 노천탕을 경험해보고 너무 신나했다는군요 그래서 다음날아침 체크인후에도 다녀왔어요 그리고 조식은 기대이상으로 너무 괜찮았어요 반찬도 다양하고 맛도 좋았을뿐더러 조식먹는 장소도 조용하고 개별공간으로 이루어져있어서 다른사람들과 분리되어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싶은곳이에요”

“투숙객의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하려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주변 관광하는데도 아주 좋은 위치였고 기차역에서도 가까워 이동에 편리했습니다. 식당 매니저분의 환한 미소가 깊은 여운을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다다미가 있는 큰 방을 사용했어요. 가면 직원분이 체크인 리스트 들고서 안내해줍니다. 체크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되고요. 들어갈때 신발 벗어야해섴ㅋㅋ 좀 놀라긴 했는데 분위기도 괜찮아서 좋았어요. 조식에 이것저것 나오는데 그냥 다 맛있어요. 개인욕탕은 분위기 죽입니다. 나고야에서 기차타고 2시간 넘게 가야해서 고민했는데 딱 1박2일하기 좋은 도시인거 같아요.”

“호텔 방이 넓어서 좋았고, 숙소가 좀 오래되어보이긴 했어도 잘 관리되어 쾌적하게 묵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금액에 온천욕탕까지는 기대하지 않았는데,(체인 호텔에 있는 대욕탕 정도일줄...) 물도 질이 좋은 진짜 온천물에 탕이 몇 개나 있는 노천탕(비록 고층 건물 5층/7층에 있긴 하지만 기대 이상) 아침 저녁으로 온천욕 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았어요. 남탕 여탕이 번갈이 바뀌는데, 7층에서는 밤하늘의 별과 야경을 보며 할 수 있는 온천욕이 정말 좋았음. 공중도덕심이 결여된 중국인들이 좀 많아서 ... 그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