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리 쉬르 세느, 파리의 가족 여행 호텔

“장젊: 침대가 넓고 좋았습니다. 닩점 1. 24시간 체크인 믿지마세요. 오후 2시반에 체크인했습니다. 24시간 체크인이라고 해서 런던에서 야간버스타고 아침에 왔는데, 청소 안됐다고 기다리라고 하네요. 그러고 체크아웃은 오지게 보챕니다. 12시 체크아웃인데 10시부터 문 두들기고 청소한다고 합니다. 2. 화장실 샤워부스가 문이 없어 물이 밖으로 출렁출렁 넘실됩니다. 하수구도 오지게 물이 안빠져서 넘치는 물이랑 눈치보면서 샤워했습니다. 3. 와이파이 되긴하는데 계속 끊겨서 그냥 데이터 썼습니다. 한국분들은 답답할 수 있어요. 4. 2/24-2/28일까지 있었는데, 숙소 앞 porte de choisy역은 공사중이라 폐쇄되었고 porte d'italie 역으로 가셔야해요. 역은 가깝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트램공사하고 있어서 아침에 아주 대환장입니다. 공사기간 참고하세요. 5. 직원들 친절함 기대하지 마세요. 6. 돈 더주고 파리 시내로 잡으세요. 돈 아깝습니다. 7. 부모님의...

“Terrible... I changed my room twice for two nights. Water dropped from the ceil in the first room and electricity was off in the second. Noise of air conditioner was so loud and did not even work well. The worst hotel I've visited so far.”

“나름 3성급이라는 이 아파트 호텔의 청결상태는 다른 2성급 호텔보다 못했습니다. 혈흔 뭍은 시트에 일주일에 한 번 하는 하우스 키핑에서 새로 갈은 시트는 세탁 후 엉킨 먼지와 보관상태가 좋지 않아 불쾌한 청결상태였습니다. 욕실에 수건을 걸어 두었던 라디에이터는 휴지로 닦으니 시커먼 먼지가 나왔는데 거기 수건이 걸려있다는 것도 찝찝했습니다. 화장실에서는 10일 머무는 내내 냄새가 났습니다.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아파트호텔이라 호텔보다 조금 저렴한 편이고 주방이 있는 잇점이 있지만, 이렇게 청결상태가 안좋으면 다시 이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친절한 것도 불친절한 것도 아니지만 비지니스맨들과는 친분이 있어보인다. 호텔 상태와 객실 상태는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사우나와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었는데 사우나는 별도 요금이 있고, 헬스장은 키를 받아서 이용하는데 세명 이상 이용불가! 냉장고가 없고, 욕조 외에 배수구가 없어서 샤워하고나면 물바다가 되는게 불편하다. 지하철역까지 거리가 도보 25분 정도 되는데 주위에 공사중인 지역이 많아 도보 이동이 불편하다. 까르푸가 바로 옆에있어 편리하고 방에서 센강이 보인다.”

“clean quiet ti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