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화장실이 굉장히 넓고 침구가 깨끗해요. 컵은 깨끗하지 않네요. 욕실에는 샴프린스클렌저바디로션 디스펜서가 있고 일회용칫솔치약은 없어요. 리셉션에서 챙겨왔는지 물어봐주시는데 챙겨와서 따로 비용이 드는지는 모르겠어요. 사우나 바우처 받아서 가봤고 시설 깨끗한데 공용 샴프 등은 없었어요. 조식은 아주 단촐합니다. 대식가는 약간 아쉬울수도요. 만난 모든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코끼리 바위와 푸른 바다와 모래사장...멍 때리며 힐링하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조식 먹으러 갔다가 너무나도 단촐한 메뉴에 첫번째 실망, 미리 언급하지도 않았으면서 식사 도중에 갑자기 각자의 빈 그릇을 직접 치워 달라는 요구에 두번째 실망...(연세 많으신 어르신들 모시고 갔다가 대략 난감해짐. 제가 먼저 그 말을 들었다면 대신 정리해 드렸을텐데, 밥 먹다가 접시 정리하시는 어르신들 보고 놀랬네요)...차라리 조식비를 인상하더라도 좀 더 나은 서비스를 받고 싶습니다. 조식 이외에 다른 불편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체크인 할때 프론트에 계셨던 직원 두 분 모두 굉장히 친절하셨고, 오후에 카페에 계셨던 분도 아주아주 친절하셨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갔을때 좀 비싸게주고 갔던거 갔긴하지만 두번째땐 좀 조식이 맛이 없어서 조식없는 룸선택했더니 룸 컨디션이 너무 달라서 너무 실망했어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호텔들도 많은데 얼마차이나지도 않았는데 청결도가 다르건 뭐죠? 너무 뷰도 좋은 호텔이고 없어지지 않았으면 하는데. 잘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칫솔도 없고 ㅠㅠ 어쨌든 진주에서는 최고 좋아요. "
일반 호텔보다 독특한 숙박 시설을 원하신다면 B&B에서 묵는 건 어떠세요? 분명 좋아하실 거예요.
일반적인 호텔 객실 말고 B&B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든 B&B는 그곳만의 분위기가 있어요. 벽난로가 있는 안락한 거실이나 아름답게 꾸며놓은 아침 식사를 위한 식당처럼요. 그리고 이런 작은 부분들이 B&B를 또 다른 집처럼 느끼게 해주죠.
갑사 B&B에서 머무르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일 년 중 언제인가요?
갑사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원하신다면, 연중 기온을 꼭 고려해 보세요. 가장 더운 달은 8월과 7월로 평균 기온이 23°C이며, 가장 추운 달은 1월과 12월로 평균 기온이 4°C입니다. 갑사에서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달은 7월, 8월, 9월, 6월이며, 월 평균 강수량은 245mm예요.
갑사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갑사의 인기 관광 명소에 가보고 싶으시다면 Namildae Beach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이 지역을 더 여행하고 싶으시다면 진양호 동물원 및 진주성에도 가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갑사 및 주변 지역으로는 어떻게 갈 수 있나요?
다음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갑사 및 주변 지역 여행 일정을 미리 짜 보실 수 있어요. 비행기를 타고 도시 중심부에서 6km 떨어져 있는 사천 공항 (HIN)에 가실 수 있습니다. 또는 46.1km 거리에 있는 여수 공항 (RSU)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이 지역 주변을 둘러볼 때 렌터카를 빌리시면 이동하기에 편리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