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크로스 - 세인트 판크라스, 런던의 저렴한 호텔

“객실도”

“객실이 깨끗해요”

“반지하였어요. 냄새 걱정했는데 나진 않았구요. 좁긴 엄청 좁더라구요. 하지만 위치가 역주변이라 빅버스타고 다니기 좋았고 편리했어요. ”

“조식이 없음.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으나 둘다 지나치게 협소함. 화장실 청소 상태는 지금까지 가본 많은 화장실 중 가장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나 너무 좁아요. 음 숙일 수가 없다고나 할까...장소는 역에서 캐리어 끌고 갈 경우 5분 정도 걸립니다. 오랜 기간 머무르는 분께는 비추. 저희는 에딘버러 다녀오던 날 늦게 도착해서 가까운 호텔 찾다보니 여기가 그중 적당. 2박3일 머무르고 한국으로 왔는데 저희가 원했던 접근성에서 대만족이었고 저층 미리 원했더니 배려해주셔서 그라운드 층으로 주심. 근데 오래된 호텔이라 방음이 안됩니다.”

“조금 비좁을 수 있으나, 사악한 런던 물가에 비하면 아침 조식도 무료에 이정도 비용은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함. 다만 벽에 붙어있는 샤워기는 진짜 이용하기가 힘듬”

“교통은 매우 편리하였습니다. 그러나 호텔이 너무 협소하고 특히 화장실이 매우 불편하고 사용하기에 너무 좁았습니다. 인터넷 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았어요. 아침 식사도 아주 좋았구요”

“다음날 새벽에 에든버러 행 기차를 타려고 해서 눈만 붙이겠다는 목적으로 숙박했습니다. 가성비는 나쁘지 않습니다. 응대도 괜찮고 객실도 적당히 깨끗합니다. 다만 비슷한 목적으로 오는 사람이 많은지 새벽 1-2시에도 왔다갔다하는 사람이 많아서 소음이 좀 있는 편입니다. 방음이 썩 좋지는 않아요. 그리고 객실 화장실 내 샴푸, 바디워시 등 어메니티가 전혀없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얼리 체크인은 못했지만 짐 맡기는건 가능합니다. 킹스 크로스역으로의 접근성은 정말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