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르, 코로르의 가족 여행 호텔

“가격이 저렴해서 예상은 했지만 기대했던것보다 약간 시설이 노후화되었고 청결면에서도 조금 떨어지네요.. 하지만 앞에 전경이 기가막히게 좋았어요~ 사람도 없어서 조용하고 나름 만족해요~”

“스쿠버다이빙 샾에서 적당한 거리로 픽업 및 드롭이 용이하고 시내 중심으로 기념품가게나 식당접근이 좋음”

“시내 중심에 위치해 편리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어요 :) 편하게 쉬다 왔습니다. WiFi 대박 빠름”

“자연에 파묻혀 있는 것 같은 초록이 우거진 멋진 정원과 방갈로 스타일의 방 분위기가 멋있고 안락해요. 투어를 마치고 온 뒤 자쿠지의 뜨끈한 물에서 온천욕을 할 수 있고 시내까지 셔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직원들은 친절하고 방 청소도 깔끔하게 해 주셨어요. 중심지와는 좀 떨어져 있지만 대신 팔라우 박물관이 가까워 걸어서 다녀올 수 있었어요. 다만, 숙소가 오래 되어 시설들은 많이 낡았어요. 자고 있던 침대에서 벼룩인지 베드버그에 물리기도 했구요. 하지만 밤마다 개구리들의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테라스에서 찌짝이나 도마뱀 등을 만날 수 있어 자연을 좋아하는 저와 남편에겐 훌륭한 숙소였어요. ^^”

“한국에서 비행시간이 나빠서 잠깐 머물렀던 호텔입니다. 처음부터 그런 부분 감안하고 골랐던 호텔이라서 딱 그 정도였습니다. 당연히 침대 불편하고 세세한 부분의 청결은 좀 떨어집니다. 한눈에 보기엔 욕실도 넓은 편이고 정돈되어 보입니다. 기본방은 욕실 어메니티가 없고, 3인실은 제공됩니다. 창문이 있긴한데 복도쪽이라 계속 커튼을 쳐놔야 하는 상황이고 조명이 좀 어둡습니다. 직원 친절해요.”

“침구를 매일 갈아주는 모텔은 처음봤어요. 고급호텔도 시트 깨끗하면 며칠 동안 교체하지 않던데. 정말 깔끔하고 쾌적합니다. 액티비티 하고 돌아와서 수건으로 동물 모양 만들어 놓는 거 보는 재미도 있어요.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직원들 모두 매우 친절하고, 걸어서 마트까지 가까워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