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보는 해외여행이었어요.
더구나 애들과 함께, 겁도 없이 갔답니다, 홍콩으로!
침사추이에 위치해 있고,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일찍 도착해 짐을 미리 맡겼는데, 아주 잘 보관해 주셨고, 체크인할 때도 상냥하셨어요.
예약할 때 간이침대를 미리 요청했는데 체크인 후에 설치하러 오셨고, 이 또한 너무나 신속하게, 친절하게 해 주셨네요.
침구류도 상태 좋았어요.^^
하프하버뷰이긴 해도 만족스러웠고, 천천히 걸어서 10분 거리에 페리선착장이 있었어요.
선착장까지 가는 구간에 스타의 거리, 침사추이 시계탑이 있고, 심포니 하우스도 항구 맞은편에 있어요!
야경 구경은 걍 호텔 나와 바로 보이는 항구 아무데나 앉아서 하시면 좋으실 듯!!!
암튼 아주 좋았어요~~
아!
석식도 괜찮았어요.
신선한 쥬스를 금방 내려서 직접 들고 다니며, 더 드실건지 물어봐 주시고, 다 먹은 접시도 금방 회수~/^^/
엔틱한 느낌의 호텔이라 더 안락한 느낌이었고, 추천할만 합니다~~^^
19세 아들과 17세 딸과 함께 만족스런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