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JW 메리어트는 이번이 첫 방문이었습니다. 빌 벤슬리 특유의 디자인 철학과 스토리텔링, 입구부터 로비와 객실까지 이어지는 뛰어난 하드웨어와 청결함은 머무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햇볕의 각도에 따른 공간 연출, 수월하고 편안했던 체크인, 그리고 조식당과 ‘레드럼’ 레스토랑의 훌륭한 식음 및 수영장과 예약 후 방문한 스파의 완성도까지 공간 자체의 만족도는 완벽했습니다.
그러나 하드웨어의 찬란함 뒤로, '조식당'과 '버기카' 운영을 담당하는 일부 임직원들의 태도는 지금까지 경험한 JW 메리어트 계열 중 가장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체크인 당시의 환대는 찾아볼 수 없었고, 퉁명스러운 응대가 이어졌습니다.
조식당의 구성원의 일부가 상당히 불친절하였습니다, 특히 아이와 동승한 버기카가 이동 중 전봇대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당황한 우리 가족을 향해 운전 직원은 사과 한마디 건네지 않고 웃으면서 주행을 계속 하였습니다. 가족 여행을 행복하게 유지하기 위해 현장 클레임 등 대응은 자제했으나, 이는 단순한 불친절을 넘어 임직원들의 심각한 안전 불감증과 교육 부재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향후 APEC 기간에 푸꾸옥을 다시 비지니스로 올 계획이 있으나, 지인이나 주변에서 JW 메리어트 재방문 여부를 물어본다면 저는 그럼에도 불고하고 JW메리어트 푸꾸옥을 재방문 할 것 같다고 말 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JW메리어트 푸꾸옥이 지닌 매력은 다양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JW메리어트 푸꾸옥처럼 훌륭한 호텔을 선택하는 이유는 건축적 아름다움이나 시설뿐만 아니라, 그 공간을 채우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대와 안전한 투숙 환경, 전문적인 서비스에 대한 신뢰 때문입니다. JW 메리어트 푸꾸옥은 푸꾸옥 최고의 호텔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하드웨어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운영 인력의 서비스 태도와 안전사고, 후속 조치의 부재는 경영진의 관리·감독이 현장 구석구석까지 미치고 있지 않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현장에서 컴플레인을 제기하여 불필요한 오해를 사고 싶지 않아 침묵했으나, 이 리뷰가 호텔 경영진에게 전달되어 서비스 표준과 안전 의식이 철저히 재점검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