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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텔 위치가 바로 바다 앞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나이든 유럽 사람들 & 가족단위가 전부여서 친구들끼리 여행하는 경우 비추입니다. 여기 묵으시더라도 일부러 다른 동네로 넘어가서 시간 보내시게 될거에요. 첫날 밤 늦게 도착했는데, 샤워기가 고장나 있어서 샤워도 하지 못했고, 다음날 오전에 오피스가 오픈 한 이후에야 얘기해서 고쳤습니다. 방을 바꿔줄 수 있는지 문의했지만 불가했구요, 체크인 시 기본적인 어메니티나 물 조차도 전혀 없습니다.
minjung
2017년 5월에 2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