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일주일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어쩐지 좀 체계가 안잡혀있더라구요~ 하지만 그만큼 시설이 깨끗해서 좋았구요, 다만 옆에서 공사하는 건물이 있어서 아침부터 공사하는 소리에 잠이 깼다는.. 조식도 이틀머무는데 메뉴가 바뀌니 좋았습니다. bar 와 gym, spa가 여전히 공사중이었어서 이용이 불가능했고 어제 밤에서야 bar는 완성되었더군요. 수영장도 낮에 이용하려고 갔더니 공사하시는 남자분들 10명이나 바에 있어서 구경하듯 앉아계셔서 못하고 내려왔네요.
밤에 했는데 물이 상태가 안좋은지 피부에 뭐가 좀 났어요. 새로 생긴데에 물을 부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전체적으로는 가격대비 깔끔하고 친절한편이라 만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