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참석을 위해 숙소 예약하였는데 호텔이 공항 내부에 위치해있어 찾기가 용이하였습니다. 또한 교통의 요충지이기 때문에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했습니다.
호텔의 숙소 또한 청결하였고,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 혼자 머물기에 방도 답답하지 않을 만큼 충분히 넓었구요. 다만, 풍경이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주차장만 보였거든요. 그래도 가성비 좋은 숙소였고, 다음에 또 방문할 의사가 있습니다.”
“난바역이 워낙 크고 연결된 쇼핑몰 난바파크스/난바시티가 워낙 커서 역세권 같이 느껴지진 않았지만 어쨌든 대형쇼핑몰과 덴덴타운 애니메이트, 백화점, 쇼핑몰, 시장과 글리코상도 도보로 커버되는 매우 훌륭한 위치입니다. 호텔 앞에 바로 편의점도 있고 먹자골목 같은게 형성되어 있어 편리했습니다. 작년 여행에서 우메다에 묵어서 난바 호텔 들 중 1. 위치 좋고 2. 깨끗한 신축호텔을 원해서 찾고 찾은 곳인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클럽층을 이용해 오며가며 맥주, 와인과 아이 간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생인 동반 자녀도 이브닝 타임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전에 이메일로 확인하고 방문)
태국 브랜드 어메니티도 매우 만족스러웠고 방에서 통창으로 해뜨는 것도 보고, 철도 지나가는 것도 구경했습니다. 철도 여러 라인 지나는데도 밤에 시끄럽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럭셔리 오래된 호텔보다 디럭스 신축을 좋아하는 분들이 만족할만한 호텔인 듯합니다. 태국계 센타라 호텔이라 조식...
“위치:
JR라인에 있어서 편하고, 신오사카역에서 JR로 약 3정거장 떨어져 있음(11분 거리). 이코카 카드 있으면 쉽죠.
시설:
호텔내에 작은 온천과 코인 세탁기가 있어요. 로비에서 잔 돈 교환 가능. 조식 부페는 약간 비싸지만 한 끼 정도는 먹어볼 만 해요. 현지인이 많았음.
주변:
JR역과 연결되는 구름다리로 걸어갈 수 있고, 호텔 건물 1층에는 프렌드 슈퍼 마켓과 올리브영 비슷한 상점도 있어서 소소한 것 사기 좋고 산토리 위스키 가격도 저렴해서 여기서 샀어요. 호텔 올라가는 입구 바로 옆에 세븐 일레븐도 있어요.
”
“적절한 가격에 좋은 위치, 친절한 리셉셔니스트. 일본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은 공간이 좁습니다. 2인실인 경우 가족이 아닌이상 불편한 공간이니 1인실로 생각하고 예약하시면 좋습니다. 와이파이는 적절하지만 많은 트래픽을 요하는 작업은 하기 어렵습니다. 시설은 깨끗하고 청결합니다.
주변에 편의점, 식당가, 마트등이 있어 편리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식당은 그림메뉴를 보유하고 있어 일본어를 몰라도 대충 주문할수 있습니다. 제가 가 봤던 식당은 간단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했습니다. 단 오사카식 라면은 입에 맞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담배를 원래 피는 방이라서 담배냄새가 났지만 그건 성수기에 어쩔수 없었던거라고 생각되고요. 미도스지선? 그 라인이라서 신오사카역, 난바역, 우메다역 가는데 환승안해도 되고 에사카역에서 찾아가는 것도 쉽게 했습니다. 특히, 주변에 간단히 요리 먹을 수도 있고, 드럭스토어(?) 비슷한 곳도 있어서 생필품 구매하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마실 물도 차곡차곡 넣어주셔서 얼음물도 쉽게 먹었습니다.
아마 온풍기는 틀 수 있었을텐데 제가 잘 몰라서...못틀었지만 안내데스크 분들도 친절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아침식사가 제공되어서 매우!! 매우!! 좋았습니다.
많이들 이용하세요.”
"난바역이 워낙 크고 연결된 쇼핑몰 난바파크스/난바시티가 워낙 커서 역세권 같이 느껴지진 않았지만 어쨌든 대형쇼핑몰과 덴덴타운 애니메이트, 백화점, 쇼핑몰, 시장과 글리코상도 도보로 커버되는 매우 훌륭한 위치입니다. 호텔 앞에 바로 편의점도 있고 먹자골목 같은게 형성되어 있어 편리했습니다. 작년 여행에서 우메다에 묵어서 난바 호텔 들 중 1. 위치 좋고 2. 깨끗한 신축호텔을 원해서 찾고 찾은 곳인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클럽층을 이용해 오며가며 맥주, 와인과 아이 간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생인 동반 자녀도 이브닝 타임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전에 이메일로 확인하고 방문)
태국 브랜드 어메니티도 매우 만족스러웠고 방에서 통창으로 해뜨는 것도 보고, 철도 지나가는 것도 구경했습니다. 철도 여러 라인 지나는데도 밤에 시끄럽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럭셔리 오래된 호텔보다 디럭스 신축을 좋아하는 분들이 만족할만한 호텔인 듯합니다. 태국계 센타라 호텔이라 조식 메뉴도 일본식보다 태국식이 조금 더 있었지만 일반적인 조식 뷔페 메뉴는 거의 다 있어서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