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북부의 럭셔리 호텔

"운이 없게도 여행기간 동안 날씨가 좋지 않아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었어요. 룸은 대체적으로 청결했고 침대도 넓고 편안했어요.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었고 직원들은 친절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방음이 좋지 않아 복도를 따라 객실로 이동하는 숙박객들의 소리가 크게 들렸고 특히 조용한 밤엔 큰 소리에 자다가 깨기도했어요 저희방이 엘리베이터 내려 바로 보이는 두번째 방이었는데,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조금 더 안쪽으로 요청하면 좋을것 같아요. 소음 문제 빼고는 만족스런 호텔이었어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햇네요 노후된 감은있지만 지낸는데 불편함 없고 교콩이나 위치가 최고입니다. "

"침대 이불을 얇은 포 두장 사이에 패드를 넣어놓았는데 그 포가 벗겨지면서 내부패드가 보였는데 깨끗하지 않고 피가 묻어있었습니다 욕실 수도물에서 약간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객실문이 너무 얇고 방음이 잘 안되어 복도에서 지나다니는 투숙객이 대화하는 소리가 너무 잘들립니다. 아침식사 부페에서 파리가 여러마리가 날아다니는데 직원들이 없앨 생각을 안합니다. 시티뷰라고 한 방이 있는데 이것도 뷰라고 할 수 있을지 "

"서퍼스비치 바로앞이로 동선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쇼핑센터와 연결이 되어있어 마트가기에도 좋아요.다만 오래된 호텔이다보니 낡았습니다. 낡은거 빼면 가격대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