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는 난바역에서 매우 가까운 편입니다. 덴덴타운 가운데에 위치하여 난바역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면 되고, 난바역 뿐만 아니라 센치지마에도구상점가도 가깝습니다. 그리고 호텔 바로 아래에 편의점(세븐일레븐)이 있어서 숙소로 돌아가기 전 생필품을 사는 것도 편리합니다.
2. 청결도에 관해서는, 우선 2층이 호텔 로비인데 굉장히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체크인 하는 날부터 체크아웃하는 날까지 화장실 변기가 청소가 되지 않았던 것도 보았고, 그 냄새가 로비에까지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달리 방의 청결도는 괜찮았습니다.
3. 숙소의 안전도에 관해서는, 숙박객의 관리가 전혀 안되는 느낌입니다. 새벽 2시 넘어서까지 복도에서 떠드는 소리가 났었고, 한 번은 취객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방문을 크게 차고 간 적도 있습니다.
4. 기타 후기로는, 우선 체크아웃이 오전 10시인 점은 조금 이례적이라고 느꼈으며, 레이트 체크아웃은 별도로 비용이 발생하는데 그것 역시 당일 예약상황에 따라 불가능하다고 답변받을 수 있습니다(저는 오후 3시로 레이트 체크아웃을 신청했으나, 방이 만실이라는 이유로 정오까지만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