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과 멀지 않은 위치에 있어 찾아가기 어렵지 않고 근처에 로손, 데어리마트가 있어 야식 구매 가능. 로비 1층에 웰컴 드링크 3종과 냉수 정수기(온수는 작동이 안됨, 여행용 포트 필수)가 있고 종이컵, 각종 다과들이 있으며 제빙기가 있어서 얼음 꽤나 잘 먹음.(큰 텀블러 갖고 가면 좋을 듯함) 그리고 흡연실이 있음. 1층 로비에 식사와 커피 등 음료를 먹을 수 있는데 식사가 너무 맛있었고 만족스러웠음. 객실 내에 생수가 없어서 1층 정수기를 이용하거나 정수기 옆 자판기를 이용해야 함.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샤워실에 통으로 비치되어 있고 변기는 따로 공간에 있음. 일회용 슬리퍼 있음. 타월은 하루마다 큰 타월 2장과 작은 타월 2장 제공.침대를 중앙으로 양 옆에 스탠드와 콘센트, USB포트가 각 1개씩 있음. 청소는 체크인할 때 종이에 적어주는 날짜에만 함. 원래 호텔은 매일 청소를 해주는데 여기는 이틀에 한번꼴로 해주는 것 같음. 태풍으로 인해 모든 교통수단이 운행을 중지하고 강제로 이틀 더 체류하게 되었는데 호텔 로비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응해주고 걱정해줘서 아주 좋았음. 오사카가 너무 더워서 다시는 여름이 오고 싶지 않지만, 만약 다시 오게된다면 묵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