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시 호스텔

“방도 생각보다 넓고 좋았습니다”

“It was the best experience”

“너무 좋았읍니다. 무엇보다 깨끗합니다”

“호스텔이다보니 4인 기준으로 불편한점이 다소 있었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욕실은 좁아서 아쉬움 빡빡이 아저씨(두상 이쁨)가 매우 친절하심 호스텔 아래부터 해서 주변에 음식점이 많는데 카레, 오코노미야끼등 음식이 전부다 맛이 좋음 근처에 추천하는곳은 洋食コノヨシ北18条本店인데 가격이 2~3만원 정도인데 반해 음식퀄리티나 맛이 좋음 점심특선해서 코스요리 있는데 2천엔 정도에 퀄 높은 음식을 즐길수 있음 그리고 역앞이라 편함”

“주인분이 서양인이신데 매너가 좋고(캐리어 계단올려다주심) 짐맡기기나 체크아웃 유연하게 조정해줍니다. 방은 도미토리치고 엄청 넓고 안에무려소파도있어요! 침대자체도 여유롭고 캐리어펼쳐놓고 다녀도 넘편했습니당. 방도 욕실도 아주 깨끗했구요. 이쪽이 중심과는 떨여져 있어서 즐길만한것은 없지만 대신 주변이 조용하고 아침에 새소리나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바로옆 나카지마공원 산책하기 정말 낭만적이고 좋았습니다. 여기서 조깅하는 거 깅추드려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혼여 도미토리 1박당 약 1.6만원 주고 3박 묵었는데 가성비 좋았다 느꼈네요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매트리스 옆 짐 놓을 공간이 그나마 약간 있다는 점과(바로 직전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는 매트리스 제외 옆공간 20cm도 될까말까 했음), 샤워실 샤워기 물 수압이 쎄서 좋았어요 이것도 직전 게스트 하우스 수압이 빌빌거렸던터라 암튼 도미토리가 2만원 내외라면 묵을만한 숙소 같네요”

“아라시 콘서트 때문에 하루 묵을 용으로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1박하고 왔는데, 서비스도 엄청 좋고 생각보다 조용했고, 무엇보다 체크아웃할때 5엔 선물로 받은 적이 처음이라 신기하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 혹시 간단하게 1박하실 분들은 여기 가보세요 ~ 엄청 친절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