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로비가 있는 1층에 묵었는데, 문 바로 앞이 가방 보관하는 방이 있었서 밤 늦게도 문 바로 앞을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며 시끄럽고 창 바로 밖에도 사람들이 다니는 길거리였기때문에 시끄러웠습니다.
근처에 있는 카페와 식당은 밤 늦게까지 영업을 해서 밤중에도 소음이 다소 심한 편이었습니다.
처음 방에 들어갔을 때는 바닥에 머리카락도 여러개가 청소되지 않은 채로 떨어져 있었고, 겉보기에는 깨끗한듯 보여도 실제로는 별로 청결하지 않았습니다.
욕실도 세면대도 물 빠지는 부분이 조금 불쾌하게 되어 있었고, 샤워부스도 물이 잘 빠지지 않아 매우 불편했습니다.
에어컨이 없어서 매우 더웠고, 통풍 시설도 안되어 있어 매우 답답했습니다. 1층이라 창문 열기도 어려웠구요-
방도 좁고, 옷걸이도 없고, 헤어 드라이기도 없고, 전반적으로 별로 깨끗하지 않고 불편한 호텔입니다.
조금 더 돈을 지불하더라도 다음에는 꼭 다른 곳에 묵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