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좋아요
juli 님, KR
2017년 10월 20일
좋아요: 청결 상태, 객실의 편안함
휴양하기에 좋은 호텔
1. 위치: 구글맵만으로 찾기가 어려움. 표지판도 있으나 어두우면 잘 보이지 않음. 바닷가 바로 옆이라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음.
2. 호텔 시설: 레스토랑이 따로 있고 수영장도 있음. 시설이 멋지게 잘 되어있음. 레스토랑은 다른 건물로 되어있으나 약간 간이 건물 처럼 보임. 올 인클루시브가 있는 관계로 많은 직원들이 하루 종일 상주해있음. 레스토랑은 숙박기간동안 정해진 자리가 있어서 그 자리에서 식사시간 동안 사용하면 됐음.
3. 호텔 방: 화장실이 두 개인 방이었고 방이 꽤 넓었음. 화장실 하나에서는 계속해서 냄새가 나서 사용하지 못함. 타일과 벽에 페인트 색이 잘 어울렸었음. 발코니가 따로 있고 빨래 건조대가 있음.
4. 음식: 뷔페형식이고 따뜻한 파스타, 수프들을 따로 먹을 수 있고 다른 것들도 종류가 꽤 됐음. 그러나 날벌레들이 굉장히 많았고 위생상 좋아보이지 못하는 느낌을 받음.
5. 기타: 방문했을 때 여러 노인분들로 이루어진 각기 단체들이 많았음. 주로 노인분들 단체 관광 숙소로 사용되는 것 같음. 레스토랑에서 모두 노인분들이고 그 중간에 있으려니 잘못된 곳에 온 느낌을 받음. 대부분의 서비스도 단체 손님들 위주였음.
juli
2017년 10월에 2박 숙박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