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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노호수 윗쪽호수근처에서 2박을 하면서 가격이 저렴해 큰기대는 하지않았다. 싱글룸이라 방은 작았지만
깨끗했다. 침구가 깨끗하고 바닥이나 구석구석 청결해보여 일단 안심이 되었다.
아침식사도 역시 큰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신선한 과일을 좋아하는 나는 너무 감사했다. 복숭아.살구.키위.바나나.사과.배 여러 과일이 깨끗이 물에씻어 준비되어 있어 걱정없이 신선한 과일을 마음껏 먹을수있었다. 뜨거운 음식은 없었으나 좋은치즈와 하몽이 겻들인 빵과 바리스타까지 하시는 주인어른이 직접 만들어주시는카푸치노로 즐거운식사를 할수있었다.
호수가를 거닐고 산책하는 사람들의 편안한 모습과 시원한 호수바람에 편히 쉬고 이른 아침 새소리와 교회종소리도 오랫만에 듣기좋은 소리들이었다.
다음에 가족과 다시 와서 그냥 먹고 자고 쉬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
가족이 경영하는 페밀리비지니스가 물씬 나는 친절하고 아름다운 가족모습도 보기좋았다.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24년 6월에 2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