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테레사는 보헤미안 풍의 분위기와 미술관, 술집으로 유명한 번잡한 산비탈 지대입니다. 도시에서 마지막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 활기찬 동네를 가로지르는 시가 전차를 타보세요. 이 지역에는 브라질의 상속녀인 라우린다 산토스 로보의 저택 유적지를 비롯하여 다수의 탁월한 관광명소가 자리해 있습니다.
산타 테레사 트램라인은 인근의 저택 및 정글 지역의 탁월한 전망을 제공합니다. 센트루에서 산타 테레사까지 리우의 마지막 전차 노선인 "본데"를 타고 가 보세요. 이 노선은 리우의 유명한 수로 중 하나이자 근처 라파 일대의 상징인 아르코스 다 라파를 가로지릅니다.
친근한 분위기의 산타 테레사는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했을 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산책을 하며 이목을 끄는 식민지 시대 건축물들을 감상하고 현지 바에서 브라질 맥주와 와인을 맛보세요. 1960년대와 70년대에는 예술가, 음악가 및 작가들의 유입으로 많은 노후 저택들이 복원되었는데 건물은 이제 식당, 예술가의 스튜디오 및 게스트하우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산타 테레사의 분주한 거리를 산책하며 아프로 브라질의 드럼 연주 등 다양한 창조적인 삶의 모습들을 살펴보세요. 라르고 도스 기마랑이스는 산타 테레사의 중심지로, "본데"를 타고 도착할 수 있으며 이 작은 광장은 카니발과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만남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산타 테레사의 주요 명소 중 하나인 유적 공원(파르키 다스 루이나스)을 방문해 보세요. 이곳은 한때 브라질의 상속녀 라우린다 산토스 로보가 소유했던 저택의 외벽이기도 했습니다. 이 저택은 20세기 초에 영향력 있는 많은 리우데자네이루 예술가들과 지식인들의 만남의 장소였습니다. 이제는 공원, 미술관, 바 및 카페로 운영되는 유적 공원을 둘러보며 웅장한 경관을 감상해 보세요.
이 친숙한 산비탈 지역은 리우데자네이루 국제공항에서 약 17km 떨어진 리우 시내 위쪽에 자리해 있습니다. 산타 테레사의 유서 깊은 저택에 들러보세요. 리우데자네이루의 금융 중심지인 라파와 센트루 인근의 고급 호텔 및 자체 취사가 가능한 아파트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빈티지 의류, 현지 수공예품, 예술작품 및 가정용품 등을 판매하는 많은 상점들이 있는 산타 테레사는 훌륭한 쇼핑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