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탄토니오의 럭셔리 호텔

“한국으로 따지면 모텔 정도의 숙소였습니다.모텔 정도라는건 어느정도 괜찮았다는 말이구요. 무엇보다 가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피사 센트럴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이고 숙소에서 다시 피사의사탑까지 10-15분정도의 거리라서 피사 버스 소매치기가 염려되시는 분이시라면 이숙소를 이용하시면 버스를 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걷기를 싫어하시는분이라면 패스 부탁드리구요. 세면대가 방안에 있는 구조가 특이하였고, 가족이 경영하는 곳 같았습니다. 아주머니는 영어를 거의 못하시지만 친절하셔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청결하며 조식이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