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니 호스텔

"시설은 낡고 오래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경험이었습니다. 체크인할때 팔찌를 채워주는데 제일 끝방을 배정받았는데 팔찌에 문제가 있어 다시 프론트 데스크에 왔다 가야 했습니다. 비치 타월 사용을 위해서는 개당 10유로의 보증금을 현금으로 내야 하고, 계속 새것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최종 반납시 보증금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하프 보드로 이용했는데 앱으로 레스토랑을 예약하라고 안내받았는데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체크인 하고 바로 예약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약 없이 갈 수 있는 메인 부페를 제외하고 전체 숙박 기간 중 예약 가능한 레스토랑이 한군데뿐이었습니다. 저녁 부페 음식 상태는 별로고 음료를 항상 추가했어야 했습니다. 해변은 꽤 멀리까지 나가도 수심이 아주 깊지 않고 모래 상태가 좋아서 안전하게 놀 수 있고 수영장도 매우 관리가 잘돼서 물놀이 하기는 좋습니다. 밤 11시쯤까지 각종 행사를 하는데 방음은 거의 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