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투 스카이 고속도로 Pan Pacific Hotels & Resorts 예약

“체크인 할 때 스키를 맡기니 그 날 저녁에 팬 퍼시픽 휘슬러 마운틴 사이드 1층에 있는 락커룸으로 스키를 옮겨 주셨다. 락커는 휘슬러 곤돌라와 아주가까워서 편리했다. 하지만 스키가 끝나고, 5분 거리에 있는 휘슬러 빌리지 센터 지하에 있는 차로 스키를 옮기는 것은 조금 불편했다. 조금 낡은 느낌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했고, 스위트 룸은 거실, 주방, 방이 따로 있어서 아늑했다. ”

“스키타기에 가장 최적의 위치에 있는 아주 맘에 들었던 호텔이였다. 근처 평이 좋은 호텔들에 다 숙박 했었는데 팬퍼시픽 마운틴이 전체적으로 가장 좋았다. .곤돌라 나가는 입구에 위치한 스키락커도 아주편리했고 특히 룸에 갖춰진 요리 기구들은 다른곳보다 휠씬충실했다. 스키 마치고 바로 몇걸음만 걸으면 로비에 도착할수있는 편리함이 이곳에 묵어야할 첫번째 이유가 될수있을듯. 수영장 물 온도도 다른 호텔에 비해 더 따뜻해서 내가 머물렀던 1월초에도 스키후 수영장과 자꾸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수있었다.주차장도 바로 지하에 있어서 편리했다. 로비가 좀 작은게 좀 아쉬웠고. 방의 구조가 오래 된듯한 느낌이였는데 마운틴뷰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은 정말좋았다. 창이 커서 그런지 룸온도가 세팅온도만큼 올라가지 않아서 좀 추웠던기억이.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했던 호텔이라 다음 트립에도 여기서 머무를 예정이다. 로비 직원들도 친절해서 꼭 칭찬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