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상태가 좋지 않아 매우 실망스러웠음. 소파와 소파 앞
티테이블에 찐득찐득한 뭔가 국물흘린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어 닦은 후 사용해야 했고, 심지어 냉장고 문에는 음식이 묻어있어 아예 건드리지를 않았음. 욕실에 있던 어메니티 가운데 헤어린스는 누가 사용하고 남은 걸 그대로 다시 비치해 놓았는지 내용물이 1/3만 남아있는 상태였음. 위치가 너무 좋은 호텔이라 재작년에 5박을 투숙했었는데, 그 때는 이런 호텔이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많이 안타까움. 시정이 잘 되어서 다시 가고싶은 깨끗한 호텔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 후기를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