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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여행객으로서 주차를 제공하는 게 좋았습니다. 대신 프론트에 열쇠를 맡겨야 했지요. 가족 단위가 아닌 성인만 투숙 가능이었는데 그 덕에 편안하게 묵었습니다. 시설을 깨끗하고 깔끔했고 가든뷰였지만 방에서 바다가 조금 보였습니다.
수영장 시설도 괜찮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밤에는 1층 바에서 밴드가 수준높은 팝뮤직 공연을 해주었고요. 소렌토 시내까지 셔틀을 제공하고 셔틀이 없을 때 시내까지 내려가는 건 걸어가는 것도 아주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시 돌아올때는 언덕 오르막이 심하니 셔틀 등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이곳에서 1박을 하고 체크아웃 하는 날 호텔을 통해 카프리섬 투어 예약을 했는데 돌아올 때까지(오후 5시경) 자동차를 주차해둘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SW
2017년 9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