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디자인 호텔 예약

“위치도 좋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조식도 매우 맛있어요. 작은 방에는 헤어 드라이어, 커피포트, 냉장고, 슬리퍼와 샤워가운이 없으니 참고하세요. 대부분 사용않는거라 오히려 군더더기 없어서 좋았어요. ”

“깔끔하고 아주 좋아요~”

“Bästa stället. Närhet till stan men lugnt och skönt i Nacka Strand. Gott om restauranger i närheten med god mat. Fick även möjlighet till att doppa sig i vattnet.”

“스톡홀름을 혼자 여행하면서 여러가지 것들을 고려하지않을 수 없었다. 숙소근처의 교통편이나 주변 상가나쇼핑지구 등. 중앙역에서는 살짝 벗어난 위치였으나 걸어도 나쁘지않을 거리였다. 중앙역에서 캐리어를 끌고 호텔로 올때는 길이 울퉁불퉁해 살짝 불편은 했지만 그 외의 4박5일간은 걷기에도 좋고 조용한동네여서 마음에 쏙 들었다. 방은 매일매일 청소를 해주었는데 9시만돼면 하우스키퍼가 문을 두드리는 바람에 늦잠은 잘 수없어 살짝 부담스러웠다. 조식은 그럭저럭 다양한음식이 있었다. 무엇보다 이호텔은 너무 예쁘고 모든인테리어가 모든 불만을 잠재울만큼 마음에 들었다. 방은 살짝좁아도, 스톡홀름의 대부분의 호텔이 획일화되고 안예쁘고 좁은것에 비해 가격대비 굉장히 훌륭한 인테리어였다고 생각한다. 또한 호텔주변에는 쿱이라는 슈퍼마켓이 있어 저녁마다 장을봐서 호텔에서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었고 조금만걸으면 작은 공원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적합했다. 또 한블럭만 더 걸으면 다양한...

“위치가 참 좋다. 쾌적한 주변환경은 물론 배로 슬루쎈 slussen 과 유르고덴 Djurgården 에 바로 갈 수 있어서 교통편도 좋다. 아침 저녁 산책이 즐겨웠다. 그러나 이 점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만족도가 낮다. 객실에서는 세월이 느껴지고 디자인 호텔 특유의 불편함이 있다. 리셉션데스크가 있는 건물에서는 밤새 유르고덴 놀이터 소음이 들리고 호텔 식당 야외 테이블 덕분에 내내 창문을 닫고 있어야 편하다. 맨 아래층 객실은 길가라 역시 창문을 열기 어렵다. 차에서 짐을 내려 바로 리셉션 데스크에 접근하기 불편하다. 그럼에도 가격은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 방이 매우 작으므로 비용을 더 들여 큰 방을 예약하는 편이 낫다. 바다 전망은 나무들 때문에 보이는 게 없어서 굳이 필요한지 의문이다. 맨 아래층 객실은 피하는 게 좋다. 식당이 멀어 불편하더라도 조용한 환경을 원한다면 리셉션데스크가 없는 건물에 숙박해야한다. 마지막으로 높은 숙박비에도 불구하고 와이파이조차 잘...

“깨끗한 호텔인데 막상 도착하면 현대식 가구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은 낡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내와는 약간 거리가 있어서 장단점이 있고, 주변 호수 산책이나 조깅하기에 좋고요. 저는 이런 큰 아침조식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어떤 분들은 좋아하실거 같아요. 겨울방문인데 한국시설만큼 당연히 아니지만, 따뜻한 편이고 직원분들 따뜻하셨어요. 홀 분위기는 매우 좋아요 :) 중국 그림이 생각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