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숙소 저렴하고 깔끔합니다. 방 청결상태나 침구류도 깨끗하고 편안합니다. 주방은 24시간 오픈되어있고, 조식메뉴로 보통 나오는 식품들을 상시 구비해두셨어요. 심지어 라면도 언제든 배고플 때 각자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 휴게실은 사용이 별로 없는지 약간 먼지가 있고 협소합니다. 세탁기도 무료로 사용가능합니다. 1층엔 여행 관련한 각종 자료들을 언제든 가져다 볼 수 있게 비치해두셨구요. 어메니티로 각종 욕실용품에 마스크팩까지 준비해주실 줄이야!!! 이정도 가격으로 이렇게 깔끔한 곳에서 매일 여독을 풀기가 가능할 거라 생각 못했어요. 여행자가 정말 필요한 게 뭔지 아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b 다시 광주에 가게 되면 결단코 옥스블러드케이!!”

“모두 다 만족합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건 화장실이 너무 추웠어요. 그 외에 숙소위치, 청결도, 아침식사 등 너무 좋았어요”

“탁월했던 선택이었어요, 주말이라 숙박비가 너무 비싸던찰나, 꼬맹이랑 둘이 어딜갈까 정말 수만번 더 고민하다가 다녀왔어요. 큰 기대 없이 갔었는데, 위치 좋았구요!! 깔끔함에 또 감탄. 다만, 조식제공이라고 써있던것에 비하면,, 삶은계란, 식빵, 쨈, 우유, 시리얼... 중에 알아서 챙겨먹는건데.. 커피라도 한잔 주는 줄 알았어요..;; 계란 후라이가 아니라 삶은 계란이어서, 빵은 순전히 딸기잼하고만 먹었어야 하는것만 빼면, 만족이에요. 사실 가성비를 생각하면 ^^;;; 어쨌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착한가격으로, 잘 쉬고 놀다왔어요. 아.. 방음이 좀 취약해서, 어느방인지 깔깔 떠들면 좀 다 들리고, 창밖에 지나가는 사람이 깔깔 거려도 좀 들리는 편이에요. 저랑 꼬맹이는 크게 지장 없이 잠도 잘 자고 했는데 예민한 사람은 잠 못잘수도...”

“아주 깔끔하고 만족합니다.”

“샤워하는데 온수도 안나와 11월에 냉수샤워하고 방에는 생수도없어 새벽에 복도나가 정수기로 마셔야하고 방도 춥습니다 싼곳이다지만 진짜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