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눔, 유카탄의 가족 여행 호텔

“치첸이사 바로 뒤에 있는 호텔로 정글 한 가운데 있는 느낌입니다. 호텔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조용하며 식사는 입지 조건 때문에 호텔 내에서 밖에 할 수 없습니다. 멕시코 지역을 생각하면 싼 가격은 아니지만 색다른 경험을 한다고 생각하면 하루 정도 머물만 합니다.”

“가족들이 가기에 정말 좋은 호텔입니다. 자연친화적인 호텔입니다. ”

“Location is perfect. Breakfast is also good. Service... There was a blackout that day. But they didn't do anything...”

“체크인은 조금 느리게 진행되었지만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순박합니다. 로비 근사하고, 수영장도 보기 좋고, 각 방 앞에 흔들 의자까지 놓는 등 최선을 다 해 호텔을 꾸몄습니다. 방 크기도 괜찮고, 욕실도 큽니다. 침대도 좋고 가구들도 쓸모 있게 잘 배치되어 있고요. 욕조 있는 샤워실인데 수압 모처럼 끝내주게 좋습니다. 와이파이도 그럭저럭 잘 되요. 호텔 식당과 바가 있는데, 근처에 아주 싼 식당부터 저렴한 고급 식당까지 먹을 데가 많으니 굳이 호텔 안에서 해결하지 마세요. 맛 그냥 그렇고 좀 비싼 편입니다. 지역에 할 게 없어서 오래 있기엔 지루할 거예요. 어딘가를 지나다가 들러 하루 묵어간다면 이곳에서의 숙박을 추천합니다. 딱 한 가지, 모기가 많으니 모기향이나 스프레이는 꼭 준비해 가세요.”

“Close to everything”

“Bungalows, palapa roofs, food, gardens, pool, view of the Mayan observatory, sunshine, warmth. What’s not t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