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트리플렉스형 입체 주택 근처 호텔 & 숙소 추천

“정말 만족한 호텔입니다. 호텔 로비는 크지않지만(엘베는 진짜 작습니다.) 일단 객실이 유니크하고 침대나 베딩이 너무 편하고 훌륭해요. 높은 객실 요청드렸더니 6층 객실로 배정해 주셨는데 천창이 크게 있어서 너무 밝고 좋았습니다. 밤엔 별도 보이고 투숙 중 소나기 온적 있었는데 천창으로 떨어지는 빗소리 듣는거 너무 좋았습니다. 캡슐커피, 차, 물, 전기주전자 다 제공되고 미니바도 비싸지 않아서 객실서 맥주 한 잔 하기 좋았어요. 트램이 가까이 있어 교통도 편합니다. 그리고 제가 체크아웃하면서 객실에 팔찌와 썬글라스를 놓고 온걸 귀국해서 알게 되어 찾기 힘들겠다 생각하고 포기하려다 호텔측에 메일을 보냈는데...와...하우스키퍼분이 챙겨놓으셨다고 한국까지 보내주셨어요. 그 과정에서 여러번 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정말 투숙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진심임을 느껐습니다. 제 물건을 찾고 보내주신 하우스키퍼분과 호텔 매니저분(Lenka)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이 프라하 두번째 방문인데...

“위치 무난해요ㅎㅎ 주변 식당맛집 많구요 직원들 전부 다 친절해요! 슬리퍼는 요청하세요ㅎ 수압도 좋고 조식도 다른 호텔에 비해 저렴한 편이에요 굳굳 ”

“너무 깨끗했었고 지내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바로 옆 모자이크 하우스에서 하지만 가깝기때문에 문제없었고 스텝들은 모두 친절하게 맞아주었어요 세탁기와 조리시설이 있어 너무 편리하였고 다음에 또 프라하에 온다면 무조건 선택할거같아요 ”

“호텔이 고급스럽고 엄청 깔끔했습니다. 라운지도 깔끔했습니다.직원도 매우 친절했구요. 다만, 호텔이 철로 옆에 위치하기 때문에 열차가 지나갈 때 아주 약간의 소음과 진동이 있습니다. 평소에 예민한 편이면 조금은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또한, luggage rack이 케리어를 열어둔채로 사용하기에는 작았습니다. 프라하에 있는 동안 2개의 호텔을 이용했고, 다시 온다면 이 호텔을 이용하고 싶네요. ”

“시내쪽 호텔에 있을 때는 모든 관광지에 접근성이 좋은 반면 새벽까지 취객들이 떠드는 소리에 잠이 깼는데 여기는 조용하고 깨끗한 객실이 마음에 들고 역주변 쇼핑몰도 가까워 이용하기 좋았다.아침식사도 다양하고 맛있었다.직접 바리스타가 만들어 준 카페라테도 맛있었다. 이른 체크인을 도와 주어 편히 짐을 두고 외출 할 수 있어 좋았다.”

“침구나 수건이 무척 깨끗해요 집이 넓고 간단한 주방 다 있어요. 적당히 커피 내려 마시고 과일 깎아먹기 좋아요. 구시가지와 걸어서 2~30분인데 구시가지 내에서도 꽤 걸어다니게 되니까 사실 좀 힘들어요. 대신 구시가지보다 좋은 컨디션에 좋은 가격이니까, 24시간 트램 교통권 타고 다니면 괜찮아요. 프라하 관광지에 집착하지 않은 여행자로서는 매우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