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퍼 카르니올라, 슬로베니아의 웨딩 호텔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큼 값을 하는 호텔입니다. 뷰는 말할 것도 없고, 호텔 자체가 주는 분위기와 친절한 직원들이 좋았습니다. 에어컨이 없다는건 미리 알고 갔는데, 바쁘게 짐싸고 할 때만 조금 더웠을 뿐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호수가 있고, 산이 있어서 모기가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모기도 안물렸어요. 와이파이도 물론 잘 터집니다. (인스타그램을 매우 원활하게 했어요) 호텔 내의 조식은 물론이고, 2박 하면서 저녁도 모두 호텔 식사로 예약하고 먹었는데 (농어요리, 스테이크)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오픈된 자리에서 블레드호수와 블레드섬, 블레드성이 보여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다만 번화가라고 해야할지, 식당들이나 다른 호텔들과는 걸어서 15분~25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하지만 재방문의사 100% 입니다.”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친절한 직원, 괜찮은 조식, 청결한 룸 상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생수 제공이 없어 슈퍼가 문닫은 주말에 도착해서 작은 불편함이 있었고, 호수뷰가 앞의 건물로 인해 조금 부족합니다. 그래도 장점이 많은 숙박이었고, 다음에 와도 다시 숙박의사 있습니다.”

“We had chosen to stay in this hotel for the proximity of the Bohinj and Bled lakes. It was perfect for us, we did a lot of hiking. You can easily start a trip directly from the hotel. We liked the breakfast and the dinner in the hotel. Dinner is in buffet, not an abundance of choice, but everything was tasty, and the staff made sure everything was constantly refilled. The people at the reception have been very helpful and friendly. We also liked the pool in the adjacent aquapark. Perfect to...

“자동차 여행자에겐 최고의 위치, 전망 임. 블레드에서 가깝고 고속도로에서 접근성 좋고,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음. 레스토랑 겸용이며, 음식의 질이나 서비스 최고 임..”

“A nice hotel in a nice surrounding, close to the airport.”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 학술회의가 있어 참석하러 가는 길에 루블리아나 공항에 늦게 도착하게 되어 (밤 10시 20분) 가장 가까운 도시인 크란에서 툭숙하게 되었습니다. 크란의 대표적인 호텔인 크레이나 호텔에서 2일을 묵었습니다. 호텔 아침 식사는 나름 훌륭했습니다. (다만 단체 투숙객이 많았던 일요일은 좀 그랬습니다.) 방의 시설도 좋았습니다. 인근에 큰 슈퍼마켙이 있어 왕복 3시간 정도 걸리는 산이 있어 운동하기도 좋았습니다. 호텔 바로 왼쪽편에 구 시가지가 있어 구 동유럽의 풍취를 맛볼 수도 있고요. 인근 Pub에서 이곳의 맥주인 Lasko 생맥주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게 다 좋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레드성 인근에 있고 마켓도 있어서 렌트카이용 이동시 편리하였음. 호텔 서비스는 좋았으나 객실에서 심각한 악취가 나는 등 청결하지 않았음.”

“The hotel is located in beautiful nature. The staff was very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