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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12일차 지금까지 숙소 중 단연 최고입니다. Fraser & Anne 두 부부가 운영하는 이 숙소는 모든 곳에 부부의 손길이 닿아 있습니다. 두 분 미소 만큼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숙소는 깨끗하고, 특히 우리 부부가 좋아하는 꿀렁대지 않는 적당히 딱딱한 침대와 클래식한 소품들은 너무 맘에 듭니다. 호***컴 후기에 아침 식사에 달걀을 주지 않아 인종 차별이 있다해서 약간 걱정하며 들어 왔는데, 아마 달걀이 없는 메뉴를 선택하신 거 같네요. 뉴질랜드 숙소에서 먹은 아침 식사 중 정성이 가득 담긴 최고의 식사었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약간 취향이 다를 수 있으나, 조용하고 편한 분위기에서 가족을 느끼고 싶은 분들한테는 강추! 잘 쉬고 갑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십시오^^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19년 11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