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우 강 유역의 푸르고 완만한 포도밭과 빽빽한 밀림 사이에는 오스트리아의 개성 강한 마을 바이센키르헨 인 더 바하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을은 중세 시대의 예배당이자 주민들을 보호한 장소인 흰 교회를 본떠 이름 붙여졌습니다. 아름다운 바하우 계곡(Wachau Valley)은 2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와인 제조업자들의 천국이었으며, 바이센키르헨 인 더 바하우는 이 유구한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14세기에 지어진 고딕 양식 교회는 16세기,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마을 주민들을 보호한 이후부터 이곳을 대표하는 건물이 됐습니다. 교회를 방문하여 고딕 양식과 바로크 양식의 건물과 여러 예술 작품을 감상하세요. 유서 깊은 타이젠호페호프 건물의 바하우 박물관(Wachaumuseum)에서는 지역의 와인 양조 역사와 이를 중심으로 발전한 다양한 문화에 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연중 다양한 공연과 전시도 개최됩니다.
오스트리아의 전통 와인 술집인 호이리게에서 이 지역 최고의 빈티지 와인을 맛보세요. 이곳은 리슬링 품종이 유래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양조업자들에게 리슬링의 맛에 대해 물어보고, 리슬링 와인의 역사에 관해서도 알아보세요. 특별 투어가 진행 되는지 지역 포도원에 문의해 보세요. 투어에 참여하면 포도에서부터 맛있는 와인이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도나우 강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바이센키르헨 인 더 바하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세요. 보트 투어에 참여하거나, 바이센키르헨과 강 건너 맞은 편 잔크트 로렌츠를 오가는 유서 깊은 페리에도 올라 보세요. 도나우 강 위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는 것도 좋고, 바하우 계곡의 투명한 물속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바이센키르헨 인 더 바하우는 니더외스터라이히 주, 크렘스 란트 지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이센키르헨 인 더 바하우까지 차를 이용하여 이동하세요. 차가 없을 경우, 크렘스까지 기차로 이동한 다음 버스를 타고 25분을 달리면 바이센키르헨에 도착합니다. 여름에는 푸르른 전원 풍경을 감상하고, 가을에는 알록달록 아름다운 단풍을, 겨울에는 새하얀 눈밭을 경험하세요.











